[투데이SNS] 정인-효민-유빈-강승윤, 다이어트 자극하는 ★

입력 2016-04-28 15:43  


[bnt뉴스 김희경 기자] 언제 어디서나 사랑받는 스타들. 패션, 음식, 음악 등 소소한 그들의 일상까지 궁금한 대중들에게 스타들의 SNS는 또 다른 스크린이자 브라운관이다. SNS를 통해 인기 스타들의 일상을 파헤쳐보자.
 
4월28일 화창했던 햇살만큼 스타들의 SNS 또한 맑았습니다. 그중에서도 한층 가벼워진 옷차림의 스타들이 눈에 띄었는데요.

 
※ 정인
 
‘신의 목소리’로 화제가 되고 있는 정인의 소탈한 일상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얼”이라는 즐거운 기분이 예상되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차분한 상의와 짧은 핫팬츠로 패션을 선보인 정인의 전신사진이 보이고 있는데요. 크지 않은 키에도 완벽한 비율과 긴 다리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앞서 27일 방송된 SBS ‘신의 목소리’에 출연한 정인은 걸그룹 러블리즈의 ‘아츄(AH-CHOO)’를 불렀는데요. 상큼하면서도 소울이 느껴지는 그의 무대에 많은 이들이 전율을 느끼며 감상했는데요. 현재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에 공개된 정인의 클립 영상은 약 2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제목처럼 정말 신의 목소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 티아라 효민
 
효민이 다가오는 여름에 자신의 개미허리를 과시하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굿모닝”이라는 상큼한 말과 함께 공개된 효민의 사진에서는 수영장에서 짧은 크롭티와 핫팬츠를 입은 효민이 즐거운 표정으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인데요. 그중에서도 한 줌에 들어올 것 같은 허리가 인상적입니다. 하루아침에 생길 것 같지 않은 탄탄한 몸매 또한 많은 여성들에게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달 효민이 발매한 새 싱글 앨범 ‘스케치’는 농염하면서도 섹시한 효민만의 이미지를 구축해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와 함께 중국 V차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내 한류 스타다운 위엄을 뽐내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티아라 효민이 보여줄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네요.

 
※ 원더걸스 유빈
 
걸그룹 내에서도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는 원더걸스 유빈. 복고를 기반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줬던 원더걸스의 무대를 벗어나 지난해 Mnet ‘언프리티랩스타2’에서는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무대를 보여주며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꾀한 바 있습니다. 이후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에게 메이크업을 받기 위해 생방송으로 민낯까지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대중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유빈의 근황은 그야말로 ‘명불허전’이라는 말 밖에는 떠오르지 않습니다. 유빈은 “6월호 화보 기대해줘요”라는 시크한 멘트와 함께 라스베가스 수영장을 배경으로 푸른색의 래쉬가드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긴 팔다리와 매력적인 표정은 여성들로 하여금 다이어트 자극을 불러일으키기 안성맞춤이네요.

 
※ 위너 강승윤
 
다이어트 자극 사진은 여성 스타뿐만 아니라 남성 스타들에게도 있습니다. 그룹 위너의 멤버 강승윤이 공개한 사진이 바로 그 적절한 예시인데요. “오랜만에 회식. ‘반달친구’ 회식. 이연복 셰프님 가게 맛있다”라는 말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는 캐주얼하면서도 댄디한 수트와 선글라스를 쓴 강승윤이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데요. 수트핏을 한껏 더 살리는 긴 다리와 작은 얼굴이 인상적입니다.
 
강승윤을 비롯한 위너 멤버들이 전원 출연하는 JTBC ‘반달친구’는 바쁜 아이돌 스케줄로 인해 고립된 생활을 이어가는 이들에게 다양한 사연을 가진 어린 친구들이 위너와 함께 특별한 우정을 쌓아가는 프로그램인데요. 그중 강승윤은 듬직한 리더로서의 면모는 물론 오랜 연습생 생활로 쌓아둔 고충을 솔직담백하게 드러내는 솔직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성숙한 마인드가 돋보이는 강승윤이 어린 친구들과 어떤 우정을 쌓아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사진출처: bnt DB, 정인, 강승윤, 효민, 유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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