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커리어우먼은 이렇게 관리한다!

입력 2016-04-30 12:21  


[이유리 기자]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며 바쁜 삶을 살아가는 커리어우먼들.

그들은 단순히 일만 잘하는 것이 아니다. 패션이면 패션, 뷰티면 뷰티 그리고 육아까지 어느 곳에서나 완벽한 모습을 보이는 그들. 본인의 일과 그 외의 부분에서도 완벽한 그들은 참 멋지다.

바쁜 그들은 어떻게 시간을 내어 무슨 방법으로 관리하고 있을까. 잘나가는 커리어우먼들의 관리법을 총망라 소개한다. 

▶ 컬럼비아 VMD팀 김지애 주임의 관리법

“아웃도어 브랜드에 종사하고 있다 보니 항상 건강한 외향을 유지하는 것이 신경 쓰여요. 자사 제품이 멋있게 보이려면 저 역시 멋진 외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항상 다이어트를 하려고 노력 중이예요. 다른 여성분들이 그런 것처럼 저도 1년 365일 다이어트 중이죠.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하는 다이어트라기보다는 내 자신의 건강을 위하고 현재 체형을 유지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계속 하고 있어요. 운동도 즐겨하는 편이지만 일하다보면 정기적으로 무엇 하나를 계속 하기가 쉽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식이요법을 꾸준히 하고 있어요.

탄수화물 대신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유지하려고 하죠. 최근 몇 년 동안 꾸준하게 하루 한 끼는 닭가슴살과 샐러드만 먹고 있어요. 매주 회사와 집으로 따로 따로 주문한 다음 챙겨먹으니 번거롭지 않고 꾸준한 식이요법이 가능해요.“ 

▷ 그녀의 it item


고단백, 저지방 닭가슴살에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채소를 곁들이면 균형 잡힌 영양섭취가 가능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여기에 신체 주요 에너지 공급원인 탄수화물을 더하면 완벽한 다이어트 식단 관리가 가능하다.

아임닭의 셰프 메이드 닭가슴살은 국내산 천일염과 자연산 함초 사용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춰 식이요법에 효과적이다. 화학첨가물 없이 저온스팀 공법으로 가공한 촉촉한 육질에 청양고추, 통후추, 마늘 등 원재료 본연의 맛을 더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아임웰의 데일리 프레쉬 샐러드는 고급 개별 용기 포장으로 뜯어서 바로 먹을 수 있기에 간편 섭취가 가능하다. 샐러드 외에도 군고구마와 구운단호박은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고 급속 냉각해 냉동보관이 가능하며 100g 정량을 맞춘 개별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 크리니크 홍보팀 현희경 차장의 관리법

“아무래도 가장 신경 써서 관리하고 있는 것은 피부죠. 화장품 브랜드를 홍보하는 입장인데 제 피부가 좋지 않으면 고객들이 제 말을 신뢰하기 힘들겠죠. 시간이 날 때는 에스테틱을 가거나 피부과 시술의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아 보통 홈케어에 중점을 둬요.

제가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클렌징이예요. 요즘 미세먼지로 맑은 하늘을 보기 힘들잖아요. 호흡기보다 피부와 모공으로 흡수되는 미세먼지가 더 많거든요. 모공 속 미세먼지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클렌징 브러쉬로 꼼꼼하게 세안하고 있어요.

그 후에는 각질 케어 토너를 사용해줘요. 제 인생템이기도 한데 각질 케어 토너를 사용한 날과 안 한날, 바로 다음 단계에 사용하는 에센스나 파운데이션 흡수율이 눈에 띄게 차이나요. 클렌징 후 화장솜에 넉넉하게 덜어서 귓바퀴와 목까지 말끔하게 닦아주면 더 좋아요.” 

▷ 그녀의 it item


미세먼지로 피부가 몸살을 앓고 있는 지금 세안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대두되고 있다. 스킨케어의 중요한 첫 스텝 세안에서 뷰티 디바이스의 도움을 받는다면 더욱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다.

피부 전문가들이 개발한 크리니크 소닉 퓨리파잉 클렌징 브러쉬는 모공 속까지 말끔하게 씻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체공학적이고 브러쉬 모가 순해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아 매일 세안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세안 후에는 크리니크 클래리파잉 로션 투와이스 어 데이 엑스폴리에이터를 화장솜에 적셔 닦아내면 피부 표면에 죽은 각질을 말씀하게 제거할 수 있다. 모공이 막히는 것을 방지하고 다른 보습제의 흡수율을 높여 피부를 튼튼하게 가꿔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아임닭, 크리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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