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미녀 공심이’ 남궁민이 고퀄리티 액션을 예고하며 안방극장을 기대감으로 물들이고 있다.
5월2일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측은 액션 장면을 촬영 중인 남궁민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남궁민이 맡은 안단태 역은 남들보다 수십 배 뛰어난 동체 시력을 갖고 있어 빠른 주먹도 피하는 인물. 날렵한 발차기에도 여유로움과 자연스러움이 묻어나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1회부터 안단태(남궁민)의 액션 장면이 있다. 어떤 싸움에도 여유로운 모습을 남궁민이 잘 살리고 있다며 ”액션처럼 시원한 안단태의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미녀 공심이’는 정의로운 동네 테리우스 안단태와 못난이 취준생 공심, 상류층이 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완벽녀 공미, 재벌 상속자인 준수까지 네 남녀의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로 14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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