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밴드 FT아일랜드가 일본 아레나 투어를 성황리에 진행하며 도쿄 부도칸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5월2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FT아일랜드는 4월27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도쿄 아레나 투어를 진행했으며 추가로 도쿄 부도칸 공연을 진행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규 6집 발매 기념 개최한 콘서트 3회 공연에 3만 명의 팬이 모이며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리더 최종훈은 앙코르 공연 후 “6월24일 부도칸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새로운 세트리스트로 찾아올 예정이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FT아일랜드는 6월24일 도쿄 부도칸에서 피날레 공연을 진행하며 아레나 투어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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