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들 ‘심쿵’하게 만드는 그녀들의 패션 따라잡기

입력 2016-05-04 15:47  

[오아라 기자] 오빠들 ‘심쿵’하게 하는 소녀들의 패션. 이리 보아도 예쁘고 저리 보아도 예쁜 세 소녀들의 패션. 요즘 데세 모델 비비안, 언제나 사랑스러운 에이핑크 손나은, 대체불가 그만의 매력으로 어필하는 포미닛 현아.

썸남과 데이트를 앞두고 있다면, 남자친구와의 주말 데이트에 어떻게 입고 나갈지 고민이라면 이들의 스타일을 주목할 것.

비비안, 손나은, 현아 이 셋의 스타일링을 참고해보는 것은 어떨까. 따뜻한 봄 날씨와도 잘 어울리는 그녀들의 패션 포인트는?

>>> 모델 비비안


잘 보이고 싶은 ‘썸남’과의 데이트,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하고 싶다면 비비안의 룩이 제격이다.

지난 패션위크 때 선보인 비비안의 룩. 그는 무릎까지 오는 화이트 원피스에 블루 컬러의 아우터를 걸쳤다. 여기에 화이트 삭스와 머스타드 컬러의 샌들 힐을 매치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데님 소재의 슬립 원피스에 짦은 길이감과 실루엣이 돋보이는 스카잔을 매치해 보는 것은 어떨까. 파스텔 톤, 실키한 소재의 스카잔은 어떤 아우터보다도 우아해 보일 수 있다. 화려한 디자인을 골라볼 것을 추천한다.

>>> 에이핑크 손나은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은 사랑스러운 모습도 어필하고 싶다면 여성스러운 원피스 스타일이 좋겠다.

블루 스트라이프 원피스에 화이트 카디건을 가볍게 걸친 손나은. 핑크 메이크업과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핑크 컬러의 삭스, 화이트 샌들과 함께 매치해 조금 더 발랄한 스타일링을 즐겨볼 것.

>>> 포미닛 현아


현아가 청순함과 섹시함을 두루 갖춘 스타일링 뽐냈다.

해외 스케줄 차 공항을 찾은 현아는 화이트 티셔츠에 슬립 미니 원피스를 매치했다. 여기에 시스루 삭스와 샌들로 포인트를 줬다. 화이트 프래임의 선글라스와 귀여운 패턴의 미니 백으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심플한 아이템을 골랐을 때는 삭스나 신발 가방으로 포인트를 줘보는 것도 좋다. 기본 삭스가 아닌 은근히 섹시함을 풍기는 시스루 삭스에 블랙 샌들을 신은 현아의 스타일링 센스를 눈여겨봐 둘 것. (사진출처: bnt뉴스 DB, 스타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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