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민호가 통합 매니지먼트 시스템의 장점과 에이전트 시스템이 결합된 MYM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5월4일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민호가 당사로 이적했다”며 “한류 대표주자로서의 막강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만큼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한류 콘텐츠의 확대를 위해 해외 유수의 전문 파트너들과 함께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전속계약 개념을 넘어 아티스트의 아이덴티티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개별화된 시스템을 통해 최적화된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민호는 6월 영화 ‘바운티 헌터스’ 중국 개봉을 앞두고 현지 프로모션을 계속 해나가고 있으며 하반기 드라마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난다. (사진제공: MYM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