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이는 페스티벌, 가기 전 ‘이것’ 잊지 말 것!

입력 2016-05-07 13:00  


[이유리 기자] 4월이 꽃의 달이었다면 5월은 페스티발의 달이다.

마이크임팩트 2016 청춘페스티벌, 서울 재즈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뷰티풀 민트 라이프 등 당신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유명 아티스트들이 페스티벌에 출격하기 위해 대기 중이다. 상쾌한 녹음의 향과 푸르른 하늘 아래 페스티벌을 즐기는 것은 일상생활 속 스트레스를 타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페스티벌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평소에 시도하지 못했던 과감한 룩과 메이크업으로 약간의 일탈을 해볼 것을 추천한다. 페스티벌에 가기 전 꼭 잊지 말아야 할 리스트를 공개한다.

▶ 과감한 페스티벌 룩을 즐기는 방법


진정한 패션피플이라면 페스티벌의 성격에 따라 다른 룩을 시선을 사로잡아보자. 재즈를 선보이는 자리에는 에스닉한 느낌이 강한 보헤미안 룩이 좋고 EDM을 즐기는 자리라면 과감한 컷팅이 인상적인 록 시크룩을 추천한다.

하지만 어떤 페스티벌 룩이던 이것 하나는 잊지 말자. 바로 평소에 즐기지 못했던 과감한 룩을 시도해보는 것. 축제란 곧 일상의 매너리즘을 잊게 하는 일탈의 장이다. 조금은 노출이 있는 과감한 의상으로 완벽한 일탈을 맛보는 것은 어떨까.

페스티벌 당일 완벽하게 과감한 의상을 소화하고 싶다면 단기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를 해보는 것도 좋다. 닭가슴살 다이어트는 체내 근육량은 유지하면서 군살 제거에 효과적이므로 페스티벌을 위한 단기 다이어트로 적합하다.

▶ 페스티벌 룩의 정점을 찍는 포인트 메이크업


과감한 페스티벌 룩에 맞춰 메이크업도 평소와 달리 과감한 시도를 해보자. 일상에서 사용하지 못했던 화려한 컬러와 블링블링한 펄을 활용한 포인트 메이크업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페스티벌의 즐거움을 더욱 배가할 수 있을 터.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눈 또는 입술에 두는 것이 좋다. 둘 다 과감해도 좋으나 한 쪽에 더욱 포인트를 두는 것을 추천한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컬러렌즈를 착용하고 컬러 마스카라를 발라보자. 이방인이 된 것 같은 이색적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립 역시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는 조금 부담스러웠던 네온 컬러나 블랙이 가미된 레드 컬러를 발라보자. 립 라인까지 또렷하게 연출한다면 페스티벌의 주인공이 되기에 손색없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Editor’s Pick]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한 필수 아이템


01 아임닭 14일 한루한끼 패키지 고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아임닭의 제품은 파우치 형태로 휴대가 간편하고 별도 조리과정 없이 자연 해동 후 바로 섭취가 가능하다. 지속적인 식단 관리가 가능한 아임닭의 데일리 식단을 추천한다. ‘14일 하루한끼’ 패키지는 14일 동안 하루 한끼의 식단 관리를 제안하며 닭가슴살, 고구마, 단호박 구성으로 균형 잡힌 영양섭취가 가능하다. 소포장 제품으로 외부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페스티벌 당일 간편 대용식으로 활용 가능하다.
02 펜디 랩피 페스티벌에서 그 어느 때보다 활용도가 높은 랩피를 손목에 묶거나 헤어 반다나로 활용하면 심플한 의상에도 화려한 포인트가 된다.
03 입생로랑 마스카라 볼륨 에페 포실 자유로운 영혼과 유니크한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컬러 마스카라로 핑크 또는 그린 속눈썹을 연출해보자.
04 VDL 페스티벌 아이섀도우 버라이어티한 컬러의 아이섀도우로 선명하고 촉촉하게 발색된다. 페스티벌에 가기 전 눈매를 화사하게 물들여보자. (사진출처: bnt뉴스 DB,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 아임닭, 펜디, 입생로랑, V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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