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2016 상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3일까지 울릉도를 비롯 인천 옹진군 지역의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와 전남 신안군 6개 섬(흑산도, 비금도, 도초도, 안좌도, 암태도, 자은도) 등을 찾는다. 점검 대상은 쌍용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이다. 행사기간 동안 지정 수리점에 입고하면 와이퍼블레이드와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 각종 오일류와 부동액 및 워셔액 등의 점검·보충, 타이어와 에어컨 점검,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도서지역에서의 자동차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 또는 고객센터(080-500-5582)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시론]수입차 서비스 틈새 파고드는 국산차
▶ 폭스바겐, 골프 고성능 최강자 GTI 클럽스포츠S 공개
▶ 포르쉐, 다운사이징한 V8 4.0ℓ 엔진 공개
▶ 전기모터 하나 바꿨을 뿐인데,,,EV 시장 혁신 예감
▶ 토요타 스포츠카 86, 왜건으로 변신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