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일러스트레이터 김누리 디자이너의 독특한 앨범 자켓 디자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앨범은 DJ Keidy와 작곡가 Vamp의 ‘Saturday Night Fever’로 아티스트와 디자이너가 힙합, 올드스쿨, 스트릿 등 뉴욕에서 실제 보고 느꼈던 다양한 느낌을 곡과 앨범 자켓에 표현했다.
특히 앨범 표지는 디자이너 김누리가 90년대 뉴욕 지하철을 재구성한 디자인으로 개성 있는 아트워크를 완성했다.
한편 아트워크를 맡은 김누리는 학생시절 2013 베이징 일러스트 작품전시를 시작으로 서울패션위크 콜라보 작업, W매거진과 서울패션위크에서 주관한 2015 s/s 에디터스 챌린지에서 패션 일러스트로 1위를 수상했다.
또한 베이징 패션 위크 참가, 뉴욕 인턴 경험과 다양한 글로벌 활동 이후 룩북 아트 워크 등 최근에는 일본 가수 앨범 디자인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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