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트도 차세대 시대, 볼보 3종 발표

입력 2016-05-12 17:15  


 볼보자동차가 차세대 유·아동용 카시트 3종을 발표했다.


 12일 회사에 따르면 볼보차는 1960년대 초부터 자동차 추돌 시 유·아동용 카시트의 필요성을 업계 최초로 제기했으며, 이번 차세대 카시트는 볼보의 안전 기술 노하우가 지약된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은 물론, 쾌적성, 이용 편의성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최우선 삼았다.


 차세대 유·아동용 카시트는 생후 12개월까지 신생아용, 생후 9개월부터 만 6세용, 생후 36개월부터 10세용으로 구분해 판매한다. 전체의 80%에 울 소재를 채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추구하고, 뛰어난 내구성과 항오염성 등을 갖췄다.


 이와 관련, 볼보차 안전센터 로타 야콥슨 수석 연구원은 "자동차를 타고 있는 아이의 안전을 지키는 일은 매우 어려운 과제"라며 "우리는 오랜 세월 유·아동용 카시트의 올바른 사용법을 명확하게 하는 일에 주력해왔다"고 설명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 2016 자동차 유행 색상은? 유럽, 북미, 아시아 제각각
▶ 피아트, 500X 파워트레인 '7년 14만㎞' 보증
▶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파이더 국내 출시 임박
▶ 포르쉐의 클래식 사랑, 타이어도 새로 만들어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