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화장품 전문생산기업 HP&C(에이치피앤씨, 대표 김홍숙)가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바이오 코스메틱의 위상을 보여줬다.
HP&C는 5월19일 중국 상해 차오허징 르네상스 호텔에서 개최된 ‘2016 비욘드 뷰티 어워즈 인 상하이’에 참석해 더 베스트 바이오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The best Bio-technology cosmetic brand) 부문을 수상했다.
1993년 의약품과 화장품을 유통하는 전문회사로 창립한 HP&C는 2014년 오송생명 과학 단지 내에 공장을 완공해 의약품을 비롯해 의약외품, 화장품을 제조·생산·유통하는 회사로 발돋움했다.
HP&C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테라비코스는 수분부족, 유수분의 불균형, 탄력저하 등 각종 피부 고민에 따른 맞춤식 솔루션을 제공해 피부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특히 각 라인별 최적의 처방으로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응해 문제점을 해결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는 데 일조했다.
한편 이번 ‘2016 비욘드 뷰티 어워즈 인 상하이’는 해외 유명브랜드 시상과 더불어 뷰티브랜드 및 제품을 발굴하고 아시아 뷰티 트렌드 선도를 위한 우수상품을 선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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