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진 기자] 유기농 코스메틱 브랜드 이노코스마(대표 신인호)가 ‘2016 비욘드 뷰티 어워즈 인 상하이’서 글로벌 오가닉 브랜드 부문(Global Organic Brand) 부분을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2016 비욘드 뷰티 어워즈 인 상하이’는 K-뷰티 브랜드 평가지표를 개발해 소비자의 제품 선택에 대한 판단 기준을 제시한다는 목표로, 봉황산시와 비앤티월드 주최, 아시아 중앙위원회, 미스퍼스트재단, 상하이이데아 주관 아래 개최됐다.
이를 위해 해외 유명브랜드 시상과 뷰티 브랜드 및 제품을 발굴하고, 아시아 뷰티 트렌드 선도를 위한 제품을 선별했다.
‘글로벌 오가닉 브랜드 부문’을 수상한 이노코스마는 유기농과 천연 스킨케어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는 뷰티 브랜드로, 기초 스킨케어부터 피부전문가용 제품인 코스메수티컬 제품까지 다양하게 확보하고 있다.
특히 ‘국민수딩겔’로 불리는 프리미엄 알로에베라 라인을 포함해 이노코스마의 전 제품은 캘리포니아의 공장에서 유기농 인증기관 중 하나인 미국 USDA의 관리에 맞춰 생산 중이다.
한편 ‘2016 비욘드 뷰티 어워즈 인 상하이’는 5월19일 중국 상해 차오허징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렸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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