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영 기자] 임블리가 론칭한 코스메틱 ‘블리블리’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2016 중국상하이국제뷰티엑스포(CIBE Shanghai 2016)’에 참가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2016 중국상하이국제뷰티엑스포는 전세계 각국의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뷰티 산업 박람회 중 하나다. 화장품을 비롯해 미용, 헬스 관련 산업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20여개국의 2,000여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국내 뷰티 브랜드도 대거 참석했다.
특히 트렌디한 제품으로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은 블리블리는 10대부터 3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력으로 외신과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브랜드 모델 ‘임블리’로 활동 중인 임지현 상무의 뷰티 노하우가 담긴 제품은 소비자들에게 가까우면서도 한 발 앞선 독자적인 제품군으로 다른 브랜드들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그 중에서도 ‘블리블리 스테이 헬씨 모이스춰 립 오일’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다.
입술에 보습과 영양을 제공하는 동시에 립 메이크업 후 탱탱한 볼륨감까지 부여하는 멀티 립케어가 가능해 관람객 및 바이어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제21회를 맞이한 이번 ‘2016 중국상하이국제뷰티엑스포'는 5월16일부터 18일까지 총 3일간 중국 상해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 블리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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