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빈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화장품 전문생산기업 HP&C(에이치피앤씨, 대표 김홍숙)가 중국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HP&C는 5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6 중국 상하이 국제 뷰티엑스포(CIBE Shanghai 2016)’에 참가해 독자적인 기술력을 집약한 바이오 화장품을 홍보했다.
의약품과 화장품을 유통하는 전문회사로 창립한 HP&C는 2014년 오송생명 과학 단지 내에 공장을 완공해 의약품을 비롯해 의약외품, 화장품을 제조·생산·유통하며, 적극적인 R&D 투자와 대학교 MOU체결을 통해 엄선된 화장품 원료를 생산한다.
HP&C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테라비코스는 수분부족, 유수분의 불균형, 탄력저하 등 각종 피부 고민에 따른 최적의 처방을 통해 다양한 제품 라인을 선보여 피부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더불어 피부 장벽 보호를 위한 파우더 제형의 클렌저와 비타민 앰플 등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여 한국 화장품의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중국 상하이 국제 뷰티엑스포’는 뷰티 시장의 주요 정보를 비롯해 해외의 다양한 화장품을 경험할 기회의 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