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애 기자] 흐르는 땀에 아침부터 공들여 완성한 화장이 지워질까 고민된다면 이곳에 집중.
무더운 날씨에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먼저 피부에 시원한 쿨링감이 전해질 수 있도록 가벼운 텍스처로 제작된 아이템을 사용해야 한다. 더불어 단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우수한 발색력을 표현해 또렷하게 윤곽 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에 맞춰 여름에도 24시간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제품이 출시됐다. 깔끔한 눈매를 위한 아이라이너와 립스틱부터 청량감이 느껴지는 에센스까지 다양하게 알아보자.
맥, ‘프로 롱웨어 워터프루프 컬러 스틱’ 출시
맥이 지속력과 컬러감이 우수한 ‘프로 롱웨어 워터프루프 컬러 스틱’을 한정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강렬하고 은은한 컬러 21가지로 구성돼 메이크업 포인트로 사용하기 좋다.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선명한 발색을 즐길 수 있고 더욱 강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날렵한 모양의 점보 펜슬은 발림성이 좋아 눈 두덩 전체에 가볍게 펴 바르거나 도톰한 라인을 그리는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온, 오프라인에서 확인 가능하다.
버버리, 풍성한 입술을 위한 ‘버버리 풀 키세스’ 론칭
버버리가 화사하고 풍성한 입술을 연출하는 ‘버버리 풀 키세스’를 출시한다.
끝이 납작한 총알 모양처럼 독특하게 디자인된 이번 신제품은 입술의 곡선을 따라 사용하기 편리하게 제작됐으며 또렷하고 선명한 라인을 완성해준다. 더불어 풍부한 색감이 돋보이는 부드러운 크림 타입 포뮬러가 립을 촉촉하게 가꿔주며 8시간 넘게 보습 효과가 지속된다.
시선을 사로잡는 14가지 컬러로 구성된 ‘풀 키세스’는 5월20일부터 온, 오프라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미샤, ‘회사원 A 스페셜 에디션’ 론칭
미샤가 뷰티 크리에이터 회사원 A와 함께 ‘스페셜 에디션’을 론칭했다.
이번 에디션은 여름 시즌을 맞아 ‘핑크 서핑’과 ‘에메랄드 비치’ 두 가지 콘셉트 메이크업 제품 6종 12품목으로 구성됐다. ‘핑크 서핑’은 아름다운 석양을 모티브로 ‘아이 컬러 스튜디오 미니 핑크 서핑’, ‘매트 페인팅 루즈 핑크 파타야’ 등 6품목으로 준비됐다.
‘에메랄드 비치’는 ‘아이 컬러 스튜디오 미니 에메랄드 비치’, ‘M 글로시 립루즈 트로피컬 키스’ 등 여름에 도전하기 좋은 시원한 색상으로 구성됐다.
시에로 코스메틱, 촉촉한 피부를 위한 ‘마스크팩’ 출시
시에로 코스메틱이 촉촉하고 밝은 피부를 위해 ‘서페이스 모이스처 마스크팩’과 ‘서페이스 브라이트닝 마스크팩’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전문 에스테틱에서 관리받는 것처럼 3가지 스텝으로 구성돼 있으며 ‘황치열 마스크팩’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셀룰로오스 타입 필링 젤을 이용해 묵은 각질을 제거한 뒤 비타민 앰풀을 흡수시켜 고영양을 피부에 전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에센스 마스크를 사용해 수분 장벽을 장시간 유지시켜주면 황치열처럼 촉촉한 외모를 가질 수 있다.
라비오뜨, ‘프레니크 턴오버 퍼스트 에센스’ 출시
라비오뜨가 ‘프레니크 턴오버 퍼스트 에센스’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세안 후 기초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젤 워터 타입 에센스로 칙칙하고 건조한 피부, 밀리는 화장, 들뜨는 각질을 한 번에 해결해 준다. 주름과 미백 기능성 인증을 받아 칙칙한 톤 개선에 효과적이며 프랑스 해양 희귀 마린 성분이 탄탄하고 균형 잡힌 미모로 가꿔준다.
더불어 마일드한 각질 케어가 가능해 간편하게 피부 결을 정돈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더우주, ‘프리미엄 라인 마스크팩’과 ‘3종 앰풀’ 출시
더우주가 고영양 성분이 함유된 프리미엄 라인 ‘더우주 페이스 골든 호일 마스크’와 ‘3종 주사기형 앰풀’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앰풀을 사용 직전 마스크에 주입해 사용하는 아이템으로 금 성분이 함유된 마스크와 로하스 인증을 받은 순면 100%가 결합돼 탄생했다. 핵심 유효 성분이 외부 손실 없이 팩에 전달돼 최상의 효과를 느낄 수 있고 리프팅, 수분, 브라이트닝 등 3가지 앰풀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
또한 스킨 톤과 투명도, 수분 등 즉각적인 피부 반전 효과에 도움 되는 임상 실험도 꼼꼼하게 완료해 민감한 타입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