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씨앤씨가 60프레임 풀HD 블랙박스 '아이로드 A9'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재원씨앤씨에 따르면 새 제품은 국내 최초 소니 STARVIS-IMX291 이미지센서를 적용해 빛이 부족한 야간까지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여기에 1920x1080 풀HD 해상도와 초당 60프레임으로 고속주행 시에도 끊김 없는 고화질영상 녹화를 지원한다. 또 LCD대신 와이파이 기능을 채택했다. 따라서 스마트폰과 무선 원격접속을 통해 실시간 및 녹화영상 재생, 파일 다운로드, 환경설정, 무선 펌웨어 자동 업그레이드 등은 물론 녹화영상 파일 공유, SNS 업로드가 가능하다.
이 밖에 포맷프리 저장 시스템, 메모리카드 자동복구 기능, 영상 변조 방지 기능, 배터리 방전 방지 보호 저전압 차단 기능 등을 갖췄다.
새 제품의 판매가격은 16㎇ 기준 13만9,000원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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