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뷰티 아티스트 장한일(张瀚一)] 피부 스트레스로 칙칙해진 피부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특히 피부 신진대사가 둔해 각질이 쌓이고 유분 분비가 과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또한 수면 부족과 불규칙적인 생활로 피부 윤기가 사라지며 자외선 노출로 인해 피부 색소 침착이 될 수 있다. 피부 스트레스를 덜어줄 스킨 케어 노하우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 피부 스트레스 케어법 ‘클렌징’
이를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해결 방법은 클렌징을 통한 모공 관리. 효과는 물론 안전한 진동클렌저를 추천한다. 진동클렌저는 모공 깊은 곳까지 클렌징이 가능하고 얼굴에 남아있는 유분과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피부를 맑고 매끄럽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일상에서는 먼저 메이크업을 지운 후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도록 하자. 클렌징 크림을 사용할 때는 수건으로 몇 초간 온 찜질을 해준 뒤 얼굴에 원을 그리며 마사지하듯 깨끗이 닦아내 주자. 얼굴의 림프순환을 촉진하고 부드럽고 각질을 제거해 피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 거칠고 건조해진 피부 케어법
거칠고 건조한 피부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는 유, 수분 조절에 있다. 팁으로 동일 브랜드의 시리즈 제품을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피부 흡수 능력에는 한계가 있기에 다른 성분이 혼합되면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 수 있고 오히려 화장품 성분 간 화학적 반응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아 본래의 효능을 상실할 수 있다.
베이스 메이크업 전에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로션을 사용해 유분을 잡아주자. 또한 밤 동안 보습 및 리커버리 기능을 갖춘 마스크팩으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스크팩 사용 전에 세럼을 발라주면 피부의 흡수력을 높여 손쉽게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니 기억하자.
장한일(张瀚一)
아시아 톱 스타일리스트, 중국 인기 뷰티아티스트
2013, 2014 칸 영화제 China Night 지정 스타일리스트
현) <美丽俏佳人 미려초가인>，<越淘越开心 위에타오위에카이신> 등 중국 인기 패션뷰티 프로그램 MC
현) 크레스트, SK-II 홍보대사
수상 내역:
“Effect of China most 2013 endorsements value Star Award” 수상
“2014 year's most popular fashion figure” 수상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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