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외모가 특출나지 않아도 좋다. 뚜렷한 개성과 남들에겐 없는 매력만으로도 충분히 가치를 인정받는 시대다.
게다가 조금 평범한 외모라도 메이크업만으로 충분히 대세녀로 변신이 가능하다는 사실. 뷰티 신흥 강국 대한민국의 뷰티 에디터들이 선정한 변신 메이크업 아이템을 소개한다.
“어려 보이고 싶다면 피부와 눈썹에 주목” 뷰티 에디터-신현정(29세)
이십대 후반에 들어서니 화려한 색조보다는 탄탄한 기초가 오히려 어려 보이고 생기 있어 보인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는 그. 또한 눈썹 컬러를 밝게 연출하면 얼굴이 훨씬 더 화사해 보이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피부 표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건강하게 빛나고 윤기도는 피부 표현을 위해 자연스러운 펄감이 있는 베이스 제품을 즐겨쓴다”
“눈썹도 중요한 포인트, 모양 다듬기는 물론 이제 날이 더워지니 다들 헤어 컬러에 변화를 줄 텐데 이때 눈썹 컬러도 반드시 신경 써줄 것”
추천 아이템- 블리블리 아우라 광채 베이스와 아이엠 커스텀 컬러링 브로우카라
“아이메이크업으로 드라마틱한 변신에 도전” 뷰티 에디터-정유진(27세)
평소 아이메이크업에 공들인다는 그는 변신을 꿈꾼다면 섀도우를 잘 활용하는 것만으로 드라마틱한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펄감이 있는 섀도우를 가로로 레이어링하는 메이크업을 즐겨 한다. 섀도우는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브라운과 피치 계열의 팔레트, 그리고 화려한 색감의 제품을 가지고 있으면 활용도가 높다”
“이번 여름에는 과감한 컬러에도 한 번 도전해 보자. 눈매에 컬러로 포인트를 주면 색다른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 것”
추천 아이템- 에스티로더 퓨어칼라 쉬머링 누드 아이섀도우 팔레트와 메이크업 포에버 2016 스프링 팔레트
“코랄빛 립과 치크로 소녀스러움 장착” 뷰티 에디터-정아영(29세)
노란 톤의 피부 때문에 혈색이 없어 보이는 것이 콤플렉스라 립과 치크에 특히 공을 들여 메이크업을 하는 편.
“메이크업한 티가 나는 것을 좋아해서 블러셔도 조금 진하게 립도 생생한 컬러감을 가진 것으로 발라준다.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고 생기를 확실히 부여해주는 코랄 컬러를 가장 좋아한다”
“블러셔의 경우 얼굴이 건조한 편이라 가루 타입보다는 크림 타입을 선호하고 립과 치크에 동시에 사용 가능한 2in1 제품 구비도 필수다”
추천 아이템- 메이크업 포에버 HD 블러쉬와 베네피트 차차틴트
(사진출처: 블리블리, 베네피트, 에스티로더, 메이크업포에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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