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빅뱅이 일본 팬클럽 이벤트 투어를 성공리에 마쳤다.
5월29일 빅뱅은 고베 월드 기념홀에서 개최한 일본 팬클럽 이벤트 ‘빅뱅 팬클럽 이벤트 ~판타스틱 베이비 2016~(BIGBANG FANCLUB EVENT ~FANTASTIC BABYS 2016~)’로 총 4개 도시 27회 공연 28만여명을 동원한 아레나 투어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빅뱅은 약 2년 만에 일본 공식 팬클럽 ‘VIP JAPAN’을 대상으로 팬미팅 이벤트를 개최, 현지 팬들과 뜻 깊은 추억을 나눴다. 특히, 그 동안 보지 못했던 빅뱅의 새로운 모습은 물론, 토크쇼, 게임 코너, 라이브 무대 등 다양한 ‘팬 참여형’ 콘텐츠로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더불어 이번 팬클럽 투어에서는 빅뱅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에그자일 아키라, 오카무라 타카시, 하타 모토히로, 마츠모토 토시오, 미츠키 아리사, 야마모토 린다 등 현지 유명 연예인들도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빅뱅의 현지 영향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빅뱅은 오는 7월29일부터 31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총 16만 5000여 관객 규모의 데뷔 10주년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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