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6월간 'S60 D4'를 대상으로 잔존 가치를 보장하는 '밸류-업' 금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구매혜택은 소비자 필요에 따라 운용리스나 할부금융 중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운용리스와 할부금융 모두 36개월 뒤 잔존 가치를 43%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신차 가격의 30%(1,441만원)를 선수금으로 납부하고 36개월 동안 운용리스 시 매달 38만3,400원, 할부금융 시 매달 35만4,800원으로 보유할 수 있다. 3년 후 타던 차를 반납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볼보차코리아는 7월30일까지 전국 공식 전시장을 방문해 S60 D4 구매 상담을 받고 시승하는 모든 방문자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볼보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오리지널 가죽 가방(1명)과 볼보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3명), 스타벅스 기프티콘(응모자 전원)을 선물한다. 당첨자는 8월 볼보차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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