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애 기자] 팩은 가장 간편하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마스크 팩, 크림 및 젤 타입 제품 등 이미 시중에서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어 각자 피부 타입에 맞는 아이템을 고르기 수월하며 저자극 기능성 제품도 출시돼 민감성 스킨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소녀시대 수영은 일주일에 2~3번 수분팩을 활용해 피부 속까지 촉촉함을 잡아주고 있다. 그는 세안 후 수분이 날아가기 전 페이스 오일을 바르는 등 보습에 집중하며 매끄러운 외모를 완성했다. 수영처럼 무결점 비주얼을 만들고 싶다면 촉촉함에 집중. 건조하면 트러블과 주름이 생기기 쉽고 맑은 피부 톤이 칙칙해진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 청순한 민낯, 수분 공급으로 피부 톤 개선!
민낯이 이쁜 배우 송지효, 박신혜. 수수한 메이크업과 털털한 성격으로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인 송지효는 물 폭탄 벌칙에도 변함없이 예쁜 미모를 선보이고 있다. 새로운 SBS 드라마 ‘닥터스’에 주연으로 등장하는 박신혜 역시 옅은 화장만으로도 또렷한 윤곽을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처럼 옅은 베이스로 피부 결을 정돈하고 싶다면 메이크업의 바탕이 되는 스킨을 집중 관리해야 한다. 건성 타입은 매일 밤 슬리핑 팩을 사용해 수분 충전을 하고 지성의 경우 일주일에 2번 마스크 팩을 사용하며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주는 것이 좋다.
>> 옅은 메이크업, 또렷한 이목구비!
깨끗하게 연출한 피부 위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더한다면 미모는 더욱 업(UP) 된다는 사실. 깔끔한 립 라인과 아이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준 뒤 섀딩과 하이라이터를 적절히 사용해 얼굴에 볼륨감을 부여하도록 하자.
>>뷰티 에디터가 추천하는 애정템!
피부 속까지 수분을 공급해주는 ‘올인원 광채 마스크팩’은 미백, 주름개선 등 5가지 기능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멀티 아이템이다. 에센스 27ml가 농축돼 있어 쫀쫀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고 극세사처럼 부드러운 촉감을 지녔다. 이후 ‘트랜스 에멀젼’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흐트러지기 쉬운 스킨을 빠르게 정돈하면 기초 케어 끝.
‘프라임 프라이머 선’은 피지 컨트롤 파우더와 보습 에멀션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만들어주는 멀티케어 제품이다. 메이크업 전 사용하면 더욱 산뜻한 피부 결 연출이 가능하다. ‘팡팡 쉐이딩’은 음영을 넣고 싶은 부위에 음영을 넣어 갸름하고 슬림하게 라인을 살려준다. 거울과 퍼프가 함께 내장돼 더욱 편리하게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바이레미떼, 바닐라코, 랑, 마몽드)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