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혜 기자] 다가오는 계절 여름처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 현아, 제시카, 티파니처럼 스타일링하고 싶다면 주목하자.
셀럽처럼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유지하고 싶다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스타일링을 통해 예뻐지는 것 어떨까. 환한 인상을 만들어주는 스킨 케어부터 미모의 빛을 내주는 메이크업과 풍성한 헤어스타일을 만들 수 있는 헤어 케어까지.
스타처럼 매력적인 여성으로 거듭날 수 있는 뷰티 스타일링 팁을 제안한다.
TIP1. 메이크업
자신의 피부 결을 최대한 살리고 색조를 최소화한 내추럴 메이크업이 여전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강한 광채를 얼굴에 투영하여 자연스럽고 활력 있는 글로우를 표현해 주는 파운데이션을 통해 보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진행하는 것이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최근 하이라이터와 블로셔를 적절히 활용한 윤광 메이크업인 스트로빙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볼과 입술 메이크업을 핑크 계열로 맞춰 자연스러우면서도 여성미 넘치는 러블리 스트로빙 메이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TIP2. 데일리 나이트 스킨케어
피부는 잠이 든 동안 재생이 활발하게 이뤄져 평상시 피부 적정 온도보다 상승한다. 그러면 수분 증발량이 높아져 자칫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고 싶다면 풍부한 수분과 영양분을 함유한 기능성 제품으로 단계별 나이트 케어를 해주는 것이 좋다.
단계별 관리를 어렵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하루에 10분만 투자해도 광채피부를 만들 수 있다. 클렌징, 스킨 케어 과정을 단계별로 나눠 꾸준히 관리하자. 짧은 시간 동안 케어로 효과적인 피부 개선이 가능할 수 있다.
TIP3. 헤어 케어
지나치게 뜨거운 온도의 물을 사용해 머리를 감게 되면 머리카락 손상이 생길 수 있다. 적정 온도의 미온수로 부드럽게 헹궈내주는 것이 포인트. 헤어는 관리해줄수록 개선 효과가 뛰어난 부위 중 하나다. 이에 꾸준히 관리해주면 빠른 모발 개선과 찰랑거리는 윤기를 만들 수 있다.
또한 건조한 모발은 음식 섭취를 통해 영양을 얻기 힘들 수 있는 부분이므로 직접적인 헤어 케어 제품을 통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윤기 있는 머릿결을 위해서 식물성 오일이 함유된 에센스를 바르면 일석이조. 밑에서부터 위로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촉촉히 발라준다. 한 부위에 뭉치지 않도록 머리카락을 흔들면서 골고루 전 부위에 발라준다.
EDITOR’S CHOICE 셀러브리티 올 스타일링 아이템
01. 라미화장품 마귀할멈 빗자루 헤어 오일(LAMY COSMETICS, Witch’s Broomstick Hair oil)
02. 샤넬 뉴 헬시 글로우 파운데이션 SPF 25(CHANEL, LES BEIGES)
03. 나스 듀얼 인텐시티 블러쉬(NARS, Dual intensity blush)
04. 에스티로더 아이디얼리스트 포어 미니마이징 스킨 리휘니셔(ESTEE LAUDER Idealist Pore Minimizing Skin Refinisher)
(사진출처: 라미화장품 마귀할멈 빗자루, 샤넬, 나스, 에스티로더,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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