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HR-V 사전 예약 돌입

입력 2016-06-23 15:27  


 혼다코리아가 소형 SUV 'HR-V' 사전 예약 판매를 24일부터 2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23일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HR-V
 지난 2014 LA오토쇼를 통해 선보인 제품으로 '세단보다 높은 시야를 가진 혁신적인 자동차'를 의미한다. 외관은 쿠페 스타일 일반 SUV보다 날렵하고 역동적이. 전면부는 혼다 디자인 컨셉트인 '익사이팅 H 디자인' 바탕으로 블랙&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주간주행등안개등으로 구성했다측면부는 2 도어핸들을 창 옆에 위치시켰다후면부는 와이드 로어 바디에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을 장착했다.



 실내는 2,610㎜의 긴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탑승자를 위한 공간은 최대로기계를 위한 공간은 최소'를 지향하는 '센터 탱크 레이아웃' 설계를
채택했다
일반적으로 뒷좌석 아래 위치한 연료 탱크를 앞좌석 아래로 이동 시킨 혼다의
특허기술을 쓴 것.
 2열
좌석의 경우 비교적 키가 큰 어른도
편안하게 앉을  있는 거주 공간을 갖췄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가죽 기어노브를 비롯한 부분은 검정색으로 처리했다. 좌석은 하프 가죽을 사용했으며  좌석은 열선을
내장했다
. 회사 최초로 탑재한 '터치패널 오토매틱 에어 컨디셔너 직관적인 조작성과
고급감이 특징이다. 조수석 대시보드는
 풍량이 다르게 나오는 와이드 에어 벤트를 적용했다.



 한글 지원이 가능한 7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채택했으며 핸즈프리블루투스, HDMI, USB, 파워아울렛 등으로
재생 가능하다
이밖에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 오토 홀드
등을 기본
 적용했다.


 뒷좌석에 적용된 -업방식의 '매직시트' 착좌면을 직각으로 세워 126㎝ 높이를 확보할
수 있다.
 적재공간은 기본 688ℓ이고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1,665ℓ까지 넓힐 수 있.


 동력계는 4기통
1.8ℓ i-VTEC 
가솔린 엔진과 응답성을 향상시킨 CVT 변속기를 조합했다최고 143마력, 최대 17.5㎏·m을 발휘한다. 연료 효율은 복합 13.1㎞/ℓ, 도심12.1㎞/ℓ. 고속도로 14.6㎞/ℓ다.

 

 차체는 '차세대 에이스 바디(ACE:Advanced Compatibility
Engineering)'
 초고장력 강판 확대로 충돌안전성을 높였. 섀시는 진폭 감응형 댐퍼를 통 다양한 도로상황에서 주행안정성과 핸들링승차감을 제공한다.
안전품목은 3
가지 모드로 변환 가능한 후방카메라와 경사로밀림방지(HSA), 급제동경보 시스템(ESS) 등을 지원한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사전
 예약자에게 가죽 키홀더와 케이스 등으로 구성된 기념 패키지를 증정한다. 재구매 시
10 20만㎞ 엔진오일 교환권(선도래 기준) 지급한예약판매 관련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혼다 공식 전시장에서 확인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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