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JTBC ‘청춘시대’의 1차 티저가 온라인과 SNS를 통해 공개됐다.
6월30일 JTBC ‘청춘시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한예리-한승연-박은빈-류화영-박혜수의 얼굴이 아닌 목소리가 등장하는 독특한 티저가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마녀보감’ 후속으로 방송되는 ‘청춘시대’가 한예리를 포함한 5명의 목소리가 담긴 신선한 1차 티저 영상과 함께 다섯 하우스메이트의 녹음실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카메라를 보며 미소와 함께 브이를 하고, 엄지를 치켜 올리는 등 마치 녹음실 탐방에 흥이 잔뜩 오른 여대생 마냥 해맑음이 가득하다.
드라마의 스토리를 압축적으로 담은 일반적 티저 영상과는 달리 배우들이 목소리로만 출연해 호기심을 불어넣고 있는 1차 티저. 드라마를 통해 동거를 하게 된 5명의 출연자들은 재미있는 영상을 보며 감정에 이입했고, 최선을 다해 목소리를 입혔다.
녹음실에 익숙한 한승연은 “녹음실에서 이런 X언어는 처음 해본다”는 귀여운 소감을 밝혔고 다른 출연진과도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기분 좋게 녹음을 끝마쳤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나이대가 비슷한 5명의 여배우가 모여 언제나 시끌벅적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공개된 사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즐겁게 녹음을 마쳤고 재미있는 티저 영상이 완성됐다”며 “유쾌하고 발랄한 여대생 밀착 동거담이 펼쳐질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청춘시대’는 JTBC 금토 드라마로 7월22일 첫 방송 예정. (사진제공: 드림이앤엠, 드라마하우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