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개밥 주는 남자’에서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의 유쾌한 가족이야기가 방송된다.
7월1일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김동현은 평소 상남자의 모습과는 달리 누구보다 다정다감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20년 후를 보는 듯 쏙 빼닮은 외모의 아버지, 격투 기술을 사용하며 장난치는 사랑스러운 어머니, 미모의 여동생과 함께 화기애애한 가족의 모습이 비춰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비숑프리제 세 마리로 시끌벅적한 집안에 독립한 여동생의 반려견 두 마리까지 등장했다. 이에 사람 네 명, 반려견 다섯 마리의 일명 ‘개판’인 하우스를 보여줬다고.
한편 등장하자마자 선글라스를 쓴 여동생은 “오빠가 김동현이라고 하면 남자들이 가까이 오지 않는다. 무섭다며 나중에 잘못하면 뼈도 못 추릴 것 같다”고 말하며 이종격투기 선수의 여동생으로 사는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에 김동현은 “잘못할 걸 미리 생각하는 사람이 나쁜 사람”이라며 여동생의 남자친구들에게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페셜 게스트 김동현의 가족들과 강아지 다섯 마리가 함께한 화목한 장면은 7월1일 오후 11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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