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기자] 외면만 가꾸는 시대는 지났다.
아름다운 외면도 중요하지만 속부터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내면관리가 자기관리의 중요한 부분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 내면을 가꾸기 위한 방법으로는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건강을 챙기는 방법도 독서로 지식을 쌓는 것이 대표적이다.
외면과 내면을 동시에 가꿀 수 있는 자신관리를 위한 신(新) 트렌드를 소개한다.
▶ 연예인들이 먼저 선택한 발레
연예인들 사이에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운동이 있다. 바로 예술로만 생각했던 발레. 한가인, 강소라, 보아 등 유명 연예인들이 즐겨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대중적으로 변모하고 있는 신 운동 중 하나다. 발레를 통해 바른 자세를 갖출 수 있고 그것만으로도 군살이 사라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아름다운 보디라인과 자신감 상승은 덤이다.
라온발레 스튜디오의 김보라 대표 원장은 “발레는 균형 잡힌 보디라인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몸짓이 자연스레 우아해지는 운동이다. 클래식을 들으면서 운동을 하기 때문에 정서향상의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최근에는 프로그램을 늘려도 조기 마감될 정도로 관심이 높다”며 발레에 대한 인기를 전했다.
▶ 삶의 질을 높이는 닭가슴살 식이요법
다이어트를 할 때 퍽퍽한 닭가슴살을 어쩔 수 없이 먹던 시대는 지났다. 스테이크, 소시지 등 이름만 들어도 맛있는 음식으로 변모한 닭가슴살이 억지로 먹던 다이어트 식품에서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하나의 요리로 재탄생했음을 알린다.
닭가슴살 스테이크와 브로콜리, 밥 대신 단백질 함량이 높은 퀴노아를 볶으면 근사한 닭가슴살 볶음밥이 완성된다. 영양가 있는 곡물 바게트를 그 사이에 살짝 굽고 구운 양파와 소시지를 끼우면 간편한 한 끼 식사를 만들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요리 레시피로 활용할 수 있는 닭가슴살 가공품이 식이요법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던 다이어트가 맛있고 즐거워졌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식이요법이다.
▶ 체내를 다스리는 오일과 식초
코코넛오일, 바나나식초 등 낯설었던 식품들이 부상하고 있다. 코코넛오일은 소희가 다이어트를 위해 공복에 한 스푼 먹는다고 밝혀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급부상했다. 몸에 축적되지 않는 오일로 체내 칼로리 연소와 신진대사 원활에 도움을 준다.
서인영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알려져 주목 받은 바나나식초. 바나나, 식초, 흑설탕을 1:1:1비율로 섞어 실온에 24시간, 냉장고에 2주간 보관하면 완성이다. 탄수화물이 많은 바나나가 들어가 우유와 함께 마시면 식사대용이 되고 식욕억제와 대사 증신에 효과적이다.
▷ 외면과 내면을 동시에 가꿀 수 있는 it item
아임닭 닭가슴살 스테이크 3종 현미, 버섯, 단호박, 브로콜리 등 영양이 가득한 수퍼푸드를 더해 재료 본연의 식감과 풍미를 자랑한다. 둥근 형태의 패티는 햄버거, 스테이크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해 닭가슴살을 보다 맛있게 즐길 수 있게 한다.
아임웰 루꼴라 허브가든 샐러드 친환경 채소를 담은 고급 구성의 프리미엄 제품이다. 개별 용기 포장으로 뜯어서 바로 먹을 수 있어 외부에서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매콤 갈릭 오리엔탈 드레싱를 더하면 깊은 풍미의 샐러드를 즐길 수 있다.
코코엘 오가닉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 오일 필리핀 중부에서 수확한 신선한 유기농 코코넛을 냉 압착해 재료 고유의 성분을 그대로 유지했다. 식전 또는 공복에 한스푼씩 섭취하면 다이어트와 신진대사 활발에 도움이 된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강소라 인스타그램, 아임닭, 아임웰, GS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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