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가 다른 ‘효과 만점 뷰티 아이템’ 알아볼까

입력 2016-07-01 14:55  


[오은선 기자] 나이가 들수록 피부 속 탄력을 담당하는 콜라겐과 탄력 섬유가 분해되면서 주름이 생기거나 얼굴이 처지게 되기 마련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사용하거나 영양제를 먹어도 눈에 띄는 효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먼저 안티에이징 관리를 위해서는 피부 마사지를 하면 좋다. 피부와 근육 사이에는 수많은 혈관이 그물처럼 얽혀있다. 혈관을 통해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을 모아 청소하기 때문에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피부가 칙칙해지고 창백해지기 마련.

이에 물리적인 힘을 가해 마사지로 자극함으로써 대사를 촉진시켜야 한다. 홈케어 셀프 마사지로 피부의 신진대사를 높이면 비대칭 얼굴을 바로 잡을 수 있고 윤곽이 관리돼 얼굴이 작아지며 피부가 한결 밝아진다.
 

이때 마사지 전용 뷰티 아이템을 사용하면 좋다. 맥스클리닉의 써마지 리프팅 스틱(MAXCLINIC CIRMAGE lifting stick)은 당겨주는 실 성분인 쁘띠 콜라겐 콤플렉스, 거미줄 펩타이드와 고정해주는 픽서성분인 파워본딩 콤플렉스로 인해 팽팽한 무중력 리프팅이 가능하다.

고체 농축 제형의 영양 성분 덩어리가 피부 온도에 의해 서서히 녹으면서 피부 깊숙이 흡수되고 올려주는 방향으로 굳으며 리프팅 된다. 스틱이 피부를 지압하면서 피부 혈행 개선은 물론 노폐물까지 배출해주는 것도 장점. 

특히 이 제품은 최근 SNS에 사용 전후 비교 동영상으로 관심을 끌었다. 영상 속 모델은 제품을 직접 시연해 사용 후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천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올릴 만큼 해외에서도 반응을 보였다.  

 
맥스클리닉 써마지 리프팅 스틱은 피부 결을 정돈한 뒤 제품의 굴곡 면을 피부에 밀착시켜 사용하면 된다. 목, 턱밑, 볼 부위는 B, C면을 사용, 눈가와 이마 부위는 A면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스틱을 사용한  마사지 방법을 소개한다. 
 

B면을 밀착해 목 아래에서 위로 피부를 끌어올리며 2~3회 덧바른 뒤, 귀 뒤쪽 부위를 지그시 누른다. B면을 밀착해 턱 및 두툼한 부위를 끌어올려 준다는 느낌으로 귀밑까지 턱 라인을 따라 길게 1~2회 바른다.

이어 B면을 밀착해 턱 끝에서 관자놀이까지 끌어올리며 1~2회 바른다. 이어 입꼬리부터 관자놀이까지 끌어올린다. 그다음 콧방울 끝부터 관자놀이까지 끌어올리며 바른다.

 
A면의 모서리를 이용해 눈썹 앞부분부터 관자놀이까지 발라준다. B면을 밀착해 눈 밑 볼록한 부위를 평평하게 펴준다는 느낌으로 눈 앞머리에서 눈꼬리까지 1~2회 바른다.

A면을 밀착하거나 모서리를 이용해 눈썹 위에서 헤어 라인까지 위로 끌어올리며 2~3회 덧바른다. 그다음 A면으로 헤어 라인 중앙에서 관자놀이까지 쓸어 내려준 후 관자놀이를 지그시 눌러 마무리하면 끝.
(사진출처: n&b lab,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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