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하고 싶은 톱모델 송해나의 ‘리얼웨이룩’

입력 2016-07-08 16:11   수정 2016-07-14 18:17


[오아라 기자] 독특한 개성과 매력적인 스타일로 사랑 받고 있는 모델 송해나. 특히 20~30대 여성들의 ‘스타일 워너비’로 불리며 런웨이 위에서뿐만 아니라 방송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는 그의의 일상 또한 화제다. 입는 옷, 바르는 것, 가는 곳까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며 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따라 하고 싶어지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공유하는 그의 인스타그램 속 눈에 띄는 몇 개의 룩을 골라봤다.

>>> Style1


소매가 넓은 커프스 스타일의 블랙 니트 톱과 데님 쇼트 팬츠를 매치한 송해나. 여기에 블랙 워커를 신어 전체적으로 통일감을 줬다.

무난해 보일 수 있는 블랙 룩에 포인트를 준 것은 실버 엑세서리와 보헤미안 분위기가 풍기는 백. 스타일링의 귀재답게 송해나 만의 블랙&데님 룩을 완성했다.

이 스타일링에서 포인트는 가방. 심플한 룩에는 화려한 패턴의 가방이 룩이 센스 넘치는 아이템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 Style2


위의 스타일과는 또 다른 상반된 매력을 보여준 송해나. 보이시한 분위기까지 풍긴다.

그는 카키 컬러의 티셔츠에 디스트로이드 진을 매치하고 얇은 화이트 컬러의 아우터를 걸쳤다. 여기에 심플한 그레이&화이트 스니커즈로 전체적인 스타일과 조화를 이뤘다. 룩에 맞춰 다양한 엑세서리로 포인트를 줬다.

어디에 신어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스니커즈이지만 보이시 한 분위기 룩에도 예쁘다. 데님에는 더욱더 잘 어울린다.

>>> Style 3


화이트 셔츠, 슬립 원피스 데님, 샌들을 레이어드 해 입은 송해나.

패턴이 가득한 블루 컬러의 슬립 원피스가 시원해 보인다. 원피스로만 입어도 좋지만 데님과 함께 레이어드 해서 입으니 또 다른 느낌이다. 송해나의 스타일에서 보면 빠지지 않는 것이 액세서리. 그날 룩에 맞는 다양한 엑세서리로 스타일에 힘을 실어준다.

너무 멋 부리지 않은 듯 자연스럽고 스타일까지 놓치지 않는 모델 송해나의 룩. 어떻게 입을지 트렌드가 궁금하다면 그의 인스타그램을 주목해 볼 것. (사진출처: 송해나 인스타그램, 아키클래식)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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