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가 여름철 자동차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1일까지 전국 BMW와 미니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시행한다. 여름철 안전운전을 위한 무상점검과 함께 유상수리 비용에 따라 할인 혜택 및 사은품을 제공한다.
BMW는 100만원 이상 유상 수리시 10%, 200만원 이상 20% 할인한다. 오리지널 타이어는 10%, 여름용 휠&타이어 세트는 20% 할인율을 적용한다. 또 청구금액에 따라 지퍼 카드케이스(100만원 이상)이나 캐리어&유니버설 훅(200만원 이상)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미니는 수리비 80만원 이상 발생 시 10%, 150만원 이상 20% 할인한다. 여기에 같은 기간 타이어 10%, 여름용 휠&타이어 세트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수리 금액에 따라 선바이저 클립(80만원 이상)이나 슬림 브리프케이스(150만원 이상)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지역별 공식 판매사 또는 커뮤니케이션 센터(BMW 080-269-2200, 미니 080-6464-003)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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