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청춘시대’ 한승연, 지일주의 커플 셀카가 포착됐다.
여대생 밀착 동거담 JTBC ‘청춘시대’(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에서 배우 한승연과 지일주는 각각 정예은과 고두영 역을 맡아 아슬아슬한 연애담을 그려나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승연과 지일주가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연인 포스를 풍기고 있다. 촬영인지 실제인지 구분이 어려울 정도의 케미는 설렘 지수를 한껏 끌어올린다.
알면 알수록 사랑스러운 예은은 매사 당차고 유쾌하지만 이상하게도 2년째 연애 중인 남자친구 두영 앞에서는 감정을 숨긴다. 두영에게 섭섭한 점이 있지만 행여 누군가 남자친구 흉이라도 보면 “남잔 다 그래”라고 포장하는 ‘연애 호구’ 캐릭터인 것.
이처럼 두 사람은 때론 답답하기도 하지만, 어찌 보면 현실에 있을 법한 대학생 커플의 문제적 연애 스토리를 펼쳐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JTBC 금토 드라마 ‘청춘시대’는 외모부터 남자 취향, 연애 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여대생 밀착 동거 드라마로 오는 7월22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드림이앤엠, 드라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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