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준수가 또 한 번 전석 매진의 신화를 이뤄냈다.
7월13일 오후 2시 진행된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이지나)의 1차 티켓 오픈이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9월 성남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는 오스카 와일드의 장편 소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을 재해석한 창작뮤지컬이다. 각색•가사•연출에 이지나, 작곡 김문정, 대본 조용신 등 국내 최고의 창작진의 협력과 김준수, 박은태, 최재웅 등 실력파 뮤지컬 배우와 신예 홍서영까지 더해진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1차 티켓 오픈에서 매진을 이뤄낸 중심에는 흥행 보증수표인 김준수가 있었다. 그가 선보일 치명적 매력의 ‘도리안 그레이’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면서 국내외 팬들의 티켓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는 후문.
관계자는 "연기력과 스타성은 물론 무대를 압도하는 에너지까지 김준수의 뮤지컬을 향한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파워를 체감할 수 있었다“며 ”지난해 뮤지컬 ‘데스노트’로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는 김준수인 만큼 이번 ‘도리안 그레이’ 역시 앞으로 펼쳐질 티켓 오픈에서도 계속해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16년 최고의 기대작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는 9월3일부터 10월2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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