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블랙핑크’의 안무 연습 영상이 300만뷰를 돌파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새 걸그룹 블랙핑크의 단체 안무 연습 영상이 공개된 지 9일 만에 3,062,804뷰를 기록하며 이례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해당 영상 속 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올 블랙 의상으로 무장한 채 강렬한 비트에 맞춰 칼 군무를 선보였다. 요염하면서도 섹시한 안무까지 완벽 소화, 앞으로 무대 위 선보일 다양한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곧 데뷔를 앞둔 블랙핑크를 위해, 빅뱅과 2NE1의 수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YG 메인 프로듀서 테디가 2년에 걸쳐 앨범 작업을 끝마쳤다. 특히 데뷔 음반에 포함된 수록곡마다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것으로 알려져 YG의 기대와 자신감이 얼마나 큰 지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실력파 그룹 블랙핑크가 앞으로 가요계에 어떤 역사를 새로이 탄생시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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