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5일 방송될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아이오아이 멤버 전소미와 김소혜의 요리 실력이 전격 공개된다.
최근 유기견 세 마리를 임시 보호하며 개밥 주는 소녀로 전격 변신한 아이오아이는 강아지들을 돌보느라 피곤함과 배고픔을 호소했다.
배고픈 멤버들을 위해 소혜는 “내가 요리하겠다. 떡볶이는 자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고, 요리를 전담하고 있는 소미도 팔을 걷어붙였다. 두 사람은 “오늘은 내가 떡볶이 요리사”라고 흥얼거리며 유쾌하게 요리를 시작했다.
특히 솔솔 풍겨나는 음식 냄새를 맡은 강아지 삼형제가 주방으로 찾아오자 소혜는 “뭔가 기분 좋다”라고 기뻐했고 전소미는 “엄마가 된 기분이다”며 감격했다.
요리에 강한 자신감을 보인 이들은 떡볶이를 뚝딱 만들어내며 능숙한 요리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
한편 채널A ‘개밥 주는 남자’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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