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스트로가 첫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7월20일 소속사 측은 신인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데뷔 5개월 만에 첫 단독 공연 ‘아스트로 2016 미니라이브-땡스아로하(ASTRO 2016 MINI LIVE-Thankx AROHA)’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8월27일, 28일 양일간 열리는 이번 미니 라이브 공연은 색다른 퍼포먼스와 함께 다양한 스페셜 스테이지가 마련된다. 지금껏 방송에 공개된 적 없는 수록곡 무대, 스페셜 유닛의 조합, 신선한 깜짝 콘셉트 등 쉽게 볼 수 없었던 매력들로 팬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데뷔 5개월 차인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3,000석의 단독 공연을 진행하며 이례적인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프리 데뷔 활동중 ‘미츄(MeetU)프로젝트’ ’게릴라 프리뷰’ ’이달의 데이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수많은 팬 층을 확보, 올해 최고의 ‘핫루키’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이번 공연은 아스트로가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공식적인 미니 라이브 형태로 다채롭고 특별한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두드릴 것”이라며 “다양한 공연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스트로는 7월1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썸머 바이브(Summer Vibes)’를 발표, 타이틀곡 ‘숨가빠’로 청량한 매력을 강조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 판타지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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