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연 기자] 뮤지컬배우 최미소, 심신이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동 동서울아트홀에서 진행된 실경수상뮤지컬 ‘부용지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시연을 하고 있다.
이번 제작발표회에서는 주인공 허도령역을 맡은 가수겸 뮤지컬배우 심신과 뮤지컬 ‘그리스’, ‘담배가게 아가씨’에 출연하여 실력을 인정받은 연희역의 최미소를 비롯해 임춘길(권별장), 김창준(촌장), 이종길(김생원역)등 출연배우들이 참석했다.
하회마을 부용대앞 낙동강 물위에서 펼쳐지는 실경수상뮤지컬 ‘부용지애’는 하회탈 탄생설화를 소재로 한 허도령과 연이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로 8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하회마을 부용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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