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강균성이 이경규의 ‘버럭경규’ 본능을 일깨웠다.
MBC ‘능력자들’ 여름 특집 2탄에서는 생각만 해도 오싹하고 시원한 ‘공포영화 덕후’, ‘빙수 덕후’가 출격해 덕력 검증에 나선다. 여기에 소름 돋는 가창력과 예능감을 가진 강균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안방극장을 쥐락펴락 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강균성은 이경규의 ‘요주의 인물’로 활약한다. 방송 초반 강균성은 새로운 성대모사 공개로 이경규를 흐뭇하게 만드는가 하면, 이내 등에 식은땀을 흐르게 하는 이색 화법으로 MC와 패널들의 한숨을 유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균성은 자신만의 페이스를 멈추지 않았고 이에 폭발한 이경규는 “따로 인터뷰를 해! 크로마키 해서 지껄이게 해줘!”라며 거칠게 항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공포영화 덕후’로 그룹 몽니의 이인경이 출연해 덕심을 대방출한다. 여기에 각종 이색 빙수를 모두 섭렵한 ‘빙수 덕후’가 출연해 안방극장을 꽁꽁 얼릴 다양한 빙수를 소개한다.
MBC ‘능력자들’의 여름 특집 2탄은 7월2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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