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숙이 모기에 물려 고생했던 사연을 털어놓아 눈길을 끈다.
7월20일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곰팡이&모기 퇴치’ 편에 출연해 “얼마 전 강원도로 여행을 갔다가 모기 때문에 지옥을 맛봤다. 온 몸을 모기한테 물렸는데, 너무 가려워 계속 긁다가 염증 치료까지 받았다”며 아찔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날 방송에는 최은정 과학교육학 박사, 강혜정 살림전문가, 김현주 정리컨설턴트가 출연해 곰팡이와 모기로부터 내 몸을 건강하게 지키는 방법을 공개한다.
전문가들은 무더운 여름철 급증하는 식품의 곰팡이 균은 다른 부분으로 쉽게 퍼질 뿐 아니라 고온 가열해도 제거되지 않으므로 아까워하지 말고 버릴 것을 당부한다. 최악의 경우 암까지 유발할 수 있는 곰팡이 균 번식을 완벽히 차단하기 위한 보관 요령도 설명해준다.
최근 지카 바이러스로 모기 퇴치제 사용이 급증하는 가운데, 올바른 모기 퇴치제 사용법도 소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곰팡이와 모기를 없애주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천연 제습제, 천연 모기 기피제 만드는 방법도 알려줘 유익함을 더할 예정.
곰팡이와 모기의 습격으로부터 철벽 방어하는 비법은 7월20일 오후 7시 20분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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