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독일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예떼(JETTE)가 ‘제 30회 코엑스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독일 프리미엄 유모차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떼는 독일의 명품 패션브랜드 디자이너 예떼가 만든 프리미엄 유모차로 유아용품 수입, 유통 전문기업 에이치엠지코리아와의 공식 계약을 통해 2016년 6월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아기 엄마들 사이에서 핫 한 브랜드로 통한다.
이번 베이비페어를 통해 예떼는 주력제품인 디럭스급 절충형 유모차 제레미2(JEREMY2)와 초경량 휴대용 유모차 지미(JIMMY)를 공개한다. 제레미2는 기존 제레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이번 베이비페어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이다.
제레미2는 안정적인 운전감이 특징으로 디럭스급에서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승차감을 위해 미세가공 폴리우레탄코딩 PU타이어를 장착했으며 견고한 레이아웃을 강조했다. 샌드, 블랙, 스페셜 에디션 멜란지 그레이 세 가지 종류로 구성됐으며, 멜란지 그레이의 경우 시크한 블랙 프레임에 세련된 그레이 컬러를 믹스매치했다.
4kg대의 초경량 절충형 유모차 지미는 한 손 폴딩과 양대면이 가능한 제품으로 절충형 유모차의 우수한 기능과 편리성을 동시에 갖췄다. 블랙과 화이트로 구성된 바디와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패딩 패드로 명품패션 스타일을 살렸다.
브랜드 관계자는 “많은 아기 엄마들이 패셔너블한 유모차를 찾는 추세다. 예떼의 유모차는 그 니즈를 채워주는 아이템”이라고 설명하며 “이번 베이비페어를 통해 국내시장에 확실한 존재감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힌편 예떼는 이번 베이비페어 참가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온라인 쇼핑몰 알마몰에서 론칭 기념 사은 증정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미 유모차 구매 시 천연세제와 에코백, 액세서리 등을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예떼)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