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OCN ‘38 사기동대’에서 또 하나의 대형 반전이 드러난다.
7월16일 방영된 OCN ‘38 사기동대(연출 한동화, 극본 한정훈)’에서는 악덕 체납자 방필규(김홍파) 일가를 향한 38 사기동대의 통쾌한 한방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방송 말미 백성일(마동석)에게 전화를 건 양정도(서인국)가 “500억을 세금으로 낼 수 없다”고 말해 반전을 선사했다. 백성일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어리둥절하게 만든 양정도의 행보에 대한 진실이 금일(22일)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방필규와 마주한 양정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방필규의 체납세금 500억을 징수한 상황에서 방필규와 어떤 이야기를 나누는지, 또 어떤 방법을 써서 방필규를 무릎 꿇게 하는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 절규하며 울부짖는 듯한 방필규의 모습도 공개되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노방실(송옥숙)과 대면한 백성일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아직 양정도가 진짜로 배신한 것인지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과연 노방실은 양정도의 진실을 알고 있을지가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또 하나의 대형 반전이 드러나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통쾌한 스토리의 OCN ‘38 사기동대’는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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