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혜 기자] 전지현과 송혜교, 그리고 김하늘은 아름다운 외모와 더불어 투명한 피부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여배우이다.
이들은 불규칙한 촬영 스케줄로 인해 종종 밤을 새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탄탄한 피부를 자랑한다. 특히나 3,40대임에도 불구하고 20대 부럽지 않은 모찌 피부를 간직하고 있다. 이들의 탄탄한 피부 비결은 바로 지친 피부를 위한 탄력 케어에 특별히 신경쓰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피곤함으로 인해 지친 피부를 위한 탄력 케어 방법을 소개한다.
STEP 01 마스크팩을 통한 쿨링효과
기온이 올라가고 날이 더워질수록 피부의 온도가 올라가기 마련. 피부의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자연스럽게 모공이 늘어지게 된다. 넓은 모공은 주름이 깊어져 보이게 만들어 급격한 노화를 진행시킨다. 따라서 피부 온도를 낮춰주며 동시에 모공을 조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꼼꼼한 클렌징을 통해 청결한 모공을 만들어준다. 이후 미리 냉장고에 보관해두었던 마스크 팩을 얼굴에 붙여주자. 차가워진 마스크팩이 모공을 조여줄 뿐 아니라 피부 온도까지 낮춰 하루종일 달아올랐던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줄 수 있을 것이다.
STEP 02 간단한 홈케어 마사지
집에서 스스로 간단히 할 수 있는 마사지 또한 탄력 케어를 위한 방법 중 하나. 평소 간단한 홈케어 마사지 법을 익혀둬 수시로 얼굴과 목에 마사지를 해 주는 것이 좋다. 혹은 가정용으로 나온 페이스 롤러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페이스 오일을 가볍게 손에 덜어 얼굴을 부드럽게 감싸안아준다. 이후 검지 손가락과 중지 손가락을 사용해 관자놀이와 미간 사이를 지긋이 눌러 눈의 피로를 없애준다. 팔자 주름과 턱도 아래에서 위로 쓸어준다. 마지막을 손바닥을 사용해 목 부분도 아래에서 위로 쓸어주며 주름 예방을 위한 마사지에 신경쓸 수 있도록 하자.
STEP 03 나이트 케어를 통한 영양 공급
마지막으로 잠들기 전 나이트 케어를 통한 영양 공급에 힘쓸 수 있도록 하자.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는 피부 재생 세포가 활발히 활동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이 시간에 충분한 숙면과 함께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것이 좋다.
잠들기 전 보습과 영양 성분의 수면팩을 얼굴에 듬뿍 바르고 잠자리에 들자. 혹은 피부 재생과 탄력에 도움을 주는 줄기 세포 성분의 크림을 사용해보자. 다음날 몰라보게 더욱 탄탄해진 피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01 SK-Ⅱ 페이셜 트리트먼트 마스크(SK-Ⅱ Facial Treatment Mask) 피테라 성분을 가득 담은 집중 피테라 케어로 즉각적인 수분 및 영양 공급을 해준다. 1장의 마스크로 피테라 에센스 10회 사용 효과를 나타내며 눈에 띄게 맑고 투영한 피부를 선사해준다.
02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페이스 오일(BOBBI BROWN Extra Face Oil) 극도로 건조한 피부에 극처방 할 수 있는 페이스 오일이다. 낮에는 강력한 보습과 물광 피부를 연출해주고 밤에는 지친 피부에 진정 및 영양을 공급해준다.
03 겔랑 블랑 드 펄 슬리핑 마스크(GUERLAIN Blanc De Perle Sleeping Mask) 수면 시간 동안 불균일한 피부톤과 광채를 개선하는 화이트닝 수면 마스크이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편안한 휴식을 취한 생기 넘치는 피부를 확인 할 수 있다.
04 GD-11 스템 셀 EXS 인텐시브 나이트 케어 크림(GD-11 STEM CELL EXS Intensive Night Care Cream) 피부컨디션이 최고조에 도달하는 타이밍에 맞춘 트리트먼트로 피부 세포가 활성화를 높여 젊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1단계 오일 트리트먼트로 지치고 늘어진 피부 세포를 깨우고 2단계 고영양 보습 크림으로 잠자는 동안 풍부한 재생 효과를 제공한다.
(사진출처: GD-11, SK-Ⅱ, 바비브라운, 겔랑,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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