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진짜 사나이-해군 부사관 특집’ 촬영이 7월25일 오전,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시작된 가운데 출연진 10인의 입소식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육군에 이어 해군까지 도전하는 박찬호와 중견 배우 김정태, 연예계의 대표 센 언니로 통하는 이시영과 서인영이 담겨있다. 배우 이태성과 개그맨 양상국, 가수 박재정은 강도 높은 훈련을 앞두고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드러내고 있으며,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은 낯선 환경에서 다소 얼떨떨한 모습이다.
여자 출연자들의 표정 역시 흥미롭다. 엉뚱한 매력의 솔비와 상큼 발랄한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도 긴장감 속에 각오를 다지고 있다.
최초로 남녀 연예인들이 동시에 훈련을 받을 예정인 MBC ‘진짜 사나이-해군 부사관 특집’은 오는 8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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