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7일 방송될 올리브TV 밥상 전수 리얼리티 ‘옥수동 수제자’ 14회에서는 심영순, 박수진, 유재환이 ‘홈캉스’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심영순은 박수진에게 홈캉스에 어울리는 디저트를 만들어보라고 깜짝 미션을 내렸다. 특히, 지난 5회 방송에서 선보인 심영순의 콩떡 디저트가 많은 화제를 모았던 만큼 “저도 떡 한번 만들어 보죠 뭐”라며 고구마 경단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제작진이 “고구마 경단을 만들어본 적이 있냐”고 묻자 그는 “해 본 적은 없고, 지인 집에 가서 먹어본 적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한식의 대가 심영순이 홈캉스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줄 스페셜한 밥상을 선보인다. 시원하고 깔끔한 육수가 일품인 유부전골과, 식감과 재료 궁합까지 완벽한 소고기 꼬치 산적의 레시피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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