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국악인에서 트로브 가수로 변신한 더나은이 2015년 발표한 신곡 ‘세월강’의 반응이 뜨겁다.
기존 성인가요의 틀을 벗어나기 위해 음악에 변화를 주고 있는 가수 더나은은 2013년 데뷔 이래 2016년 현재까지 SBS ‘생활경제’를 진행하면서 전국 방방곡곡(더나은체험)을 종행무진 하며 MC 겸 가수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국악과 민요로 시작해 최근 성인가요계에 새로운 느낌으로 관객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더나은은 2013년 인기가수대상, 2014년 자랑스런 대한민국 가요부문 최고인기대상 등 인기를 호가했다. 더욱이, 오래전부터 국악으로 탄탄한 기본기를 자랑하는 그는 2004년 전국국악민요 종합대상, 2005년 전국국악경창대회 금상의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1집 타이틀곡 ‘더나은 사랑’에 이은 신곡 ‘세월강’은 전국노래교실에 최고 인기곡으로 선정되어 남녀노소 노래 배우기 열풍과 더불어 지역 곳곳에서 세월강 노래콘테스트가 열리고 있다. 8월31일 부산 전역에서도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세월강’을 비롯한 ‘더나은 사랑’, ‘바보야’는 전국 가요 TOP10 및 TV코리아차트 방송에서 연속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트로트 팬들에게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MC로서도 유쾌 상쾌한 진행 실력을 겸비한 가수 더나은은, 끼를 주체할 수 없는 무대매너와 속 시원한 목소리로 듣는 사람의 가슴을 뻥 뚫리게 한다.
이같이 멋진 무대 매너와 함께 시원한 가창력까지 겸비한 더나은은 활발한 해외 공연은 물론, 사회 구석구석 상쾌한 활력소를 전하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