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조희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케이콘 2016 LA(KCON 2016 LA)' 참석차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하고 있다.
이번 'KCON 2016 LA'는 지속 가능한 한류 성장 방안 모색과 성과 확대를 위해 지난해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문체부 한류기획단, CJ E&M이 체결한 KCON 협력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된 첫 번째 공동사업이다.
또한 ‘케이콘 2016 LA’와 함께 진행되는 ‘엠카운트다운 in LA’의 초호화 라인업이 공개돼 기대감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I.O.I, 다비치, 샤이니, 아스트로, 여자친구, 태티서, 트와이스 등 역대급 K팝 스타들이 출연한다.
한편, 7월 29일부터 31일까지는 LA 컨벤션 센터에서 ‘케이콘 2016 LA’가 개최되며, 7월30일과 31일 양일 간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는 ‘엠카운트다운 in LA’가 펼쳐진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