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W’ 이종석과 한효주의 비하인드 컷이 포착됐다.
7월1일 MBC 수목미니시리즈 ‘W-두 개의 세계(극본 송재정, 연출 정대윤’) 측은 시청자들의 월요병 극복 프로젝트 2탄으로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지난 4회 동안 웹툰W에 빨려 들어간 연주(한효주)가 위기의 순간마다 강철(이종석)을 구하는데 성공했고, 결국 자신이 만화 주인공임을 인지한 강철이 현실세계에 입성하는 파격적인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그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것은 만찢남 강철을 위해 태어난 듯한 이종석의 완벽한 비주얼과 매력적인 보이스, 한효주의 비현실적인 미모다.
두 사람에 대한 뜨거운 반응은 결국 요정설까지 등장했다. 특히 이종석은 “뭐죠? 난 왜 옷 사주고 뺨을 맞죠?”를 필두로 극중 말투인 ‘죠죠’를 콜라보 해 ‘죠죠 요정’으로 불리는 상황. 또한 한효주 역시 세상에서 제일 예쁜 세젤예라는 수식어와 함께 ‘세젤예 요정’으로 임명됐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요정설을 뒷받침할 만한 장난기 가득한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사진 속에는 팬트하우스에서 마주한 두 사람의 모습과 함께 수감된 한효주의 대본 앓이와 귀엽게 브이자를 그리는 이종석과 이태환 등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있다.
제작사 측은 “이종석, 한효주를 비롯해 많은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이 시청률 1위에 기뻐하며 더운 날씨 속에서 열심히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W’를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W-두 개의 세계’는 7월3일 오후 10시에 5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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