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신네기’ 정일우의 애정손길이 포착됐다.
8월3일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연출 권혁찬 이민우, 극본 민지은 원영실)’측은 강지운(정일우)과 박혜지(손나은)의 묘한 분위기가 감도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家 하늘집에 입성한 신데렐라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
공개된 사진 속 지운은 하늘색 원피스를 만드는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혜지를 멀리서 바라보고 있다. 혜지를 향한 그의 눈빛에는 애정이 가득 담겨있다.
이어 지운은 혜지가 바늘에 손을 찔려 어쩔 줄 몰라 하자 걱정스런 표정으로 한 걸음에 달려와 다친 곳을 살펴보고 있다. 극중 친구관계지만 마치 연인처럼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의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극중 지운은 강현민(안재현)만을 바라보는 혜지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남사친의 면모를 보일 예정. 그러나 혜지를 향한 그의 마음속 깊은 곳에는 이성의 감정이 싹트고 있어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오는 8월1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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