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 어린이 여름 영어 캠프 끝마쳐

 볼보트럭코리아가 지난 8월10일부터 13일까지 3박4일 동안 충청북도 괴산군에 위치한 청소년 수련마을 보람원에서 '2016 볼보트럭 어린이 여름 영어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6일 볼보트럭코리아에 따르면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캠프는 소비자 자녀 초등학생 50여명이 참여했다. 산과 강으로 둘러싸인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영어학습은 물론 협동심과 탐구심까지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더불어 볼보트럭의 3대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안전'을 주제로 교통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교통사고 위험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어린이는 가족뿐 아니라 사회와 국가적으로도 희망이자 미래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캠프가 우리의 미래가 될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여름방학 선물이 되길 바라며, 즐거운 추억과 함께 어린이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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