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사단 대표 여신 보아-태연-아이린 스타일이 궁금해?

입력 2016-08-1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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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최근 잠잠했던 SM사단이 8월13일에 열렸던 ‘SMTOWN LIVE TOUR V IN JAPAN’을 통해 다시 한 번 막강한 영향력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한 눈에 빠져들었던 그들의 출국 패션도 함께 화두에 오른 것.

특히 수많은 소속 가수들 중 시선을 사로잡았던 스타가 있다면 단연 보아와 소녀시대 멤버 태연 그리고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그 주인공. 각종 방송이나 공항패션을 통해 선보여진 패션 아이템이 거세지게 확대되면서 이들 따라잡기 열풍 확대에 한몫 더하고 있다.

과연 이들은 어떤 스타일링으로 공항패션을 완성했을까.

#보아


단연 SM사단 최고의 여신이라고 할 수 있는 보아. 한류열풍의 주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그의 패션은 평소와 달리 수수한 스타일링으로 공항에 등장했다. 블랙 티셔츠와 부츠컷 데님 팬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과시한 것. 더불어 선글라스와 클러치를 더하면서 완벽한 공항룩을 보여줬다.

[Editor Pick] 가장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바로 티셔츠와 데님 팬츠의 매치다. 심플한 착용감으로 많은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타일링이며 핏감에 따라 버라이어티한 매력을 발산한다.

#태연


수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아름다운 외모와 함께 올 화이트룩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시스루 소재의 의상과 각선미가 돋보이는 숏팬츠로 아찔한 섹시미를 더욱 부각시킨 것. 여기에 화이트 스니커즈와 누드톤의 토트백으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Editor Pick] 좀 더 과감한 도전을 하고 싶은 이라면 슬리브리스를 선택해 매치해보자. 무더운 날씨에 이런 시원한 룩이라면 기분전환도 함께 될 것이다. 또한 별다른 아이템이 없어도 화사함과 노출까지 플러스가 되니 단조로운 패션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 것.

#아이린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은 화이트 톤의 크롭톱과 스키니 팬츠로 실루엣을 더했고 카키빛 야상으로 빈티지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화이트 컬러의 운동화를 신어 활동성뿐만 아니라 스타일까지 겸비한 룩을 완성했다.

[Editor Pick] 곧 다가올 가을 패션에 있어 스타일을 완성하는데 야상은 큰 역할을 한다. 흰 티와 청바지 조합이라면 더욱이 그러할 터. 가을 무드와 어우러진 빈티지함과 스타일리시함을 충족시켜주는 완벽한 패션을 뽐낼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레미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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