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전도연-박신혜, 잡티 없는 광채 피부가 부럽다면?

입력 2016-08-18 15:40  


[우지안 기자] 브라운관 속 여배우들의 미모는 후퇴하는 법이 없다. 형광등을 켠 것 같은 환한 피부에 주름 없는 피부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드라마 ‘W’의 한효주, ‘닥터스’의 박신혜, ‘굿와이프’의 전도연은 각각 다른 캐릭터로 열연을 펼치고 있지만 광채 나는 피부를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은 같다.

살인적인 촬영 스케줄에도 잡티 하나 없는 여배우들의 피부 비결은 무엇일까. 아름다움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뷰티 노하우를 공개한다.

꼼꼼한 기초 케어


여배우들의 피부 관리법으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세안법. 각질과 노폐물로 뒤덮인 피부 위에 아무리 좋은 크림을 발라도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두꺼운 메이크업으로 장시간 촬영에 임하는 여배우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꼼꼼히 세안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광채 나는 피부를 가진 전도연은 별도의 세안제 없이 따뜻한 물로 유분기를 제거한 후 미지근한 물과 찬물로 얼굴을 패팅 해주는 ‘100번 세안법’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박신혜는 드라마 촬영 대기 시간마다 틈틈이 세안을 하고 화장을 지우고 있을 때는 피부 컨디션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의 팩을 5-10분 간격으로 짧게 해 피부의 휴식을 준다고 전했다. 

세심한 탄력 케어


불규칙한 촬영 스케줄로 밤샘 촬영하기도 하지만 피곤한 기색도 없이 탱탱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는 스타들. 동안 피부를 갖고 싶다면 안티에이징 케어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주름과 탄력 케어에 효과가 있는 콜라겐이나 줄기세포 성분이 함유된 크림 등을 기초 스킨케어 단계에서 꼼꼼히 발라주면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이 된다.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다수의 여배우들은 평소에 꾸준히 운동하며 얼굴뿐 아니라 탄력 있는 몸매를 유지한다고 하니 참고할 것.

확실한 미백 케어


TV 화면에 꽉 차는 클로즈업 씬에서도 여배우들의 피부는 굴욕이 없다. 물론 메이크업과 조명의 효과를 무시할 수는 없지만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피부톤 개선을 위해 오랜 시간 피부 관리를 받았다는 한효주. 투명하고 광채 나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는 습관이 중요하다.

기미와 잡티 없는 피부를 위해 풍부한 수분감의 비타민 A, C가 함유되어 있는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it tem] 잡티 없는 광채 피부를 원한다면


01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 세럼 플러스 풍부한 비타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어두워지고 붉어진 피부톤을 균일하게 개선시켜 준다.
02 닥터자르트 마이크로 폼 피부와 유사한 아미노산계 세정성분으로 각질과 피부톤 관리에 도움을 주는 클렌저
03 바비브라운 하이드레이팅 인텐스 나이트 크림 밤새 피부를 매끈하고 윤기 있게 가꿔 주는 나이트 크림
04 랑콤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아이 크림 촉촉한 텍스처로 주름 개선과 동시에 눈 주위를 탱탱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 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아이소이, 닥터자르트, 바비브라운, 랑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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