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선 기자] 배우 한지민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에서 열린 영화 '최악의 하루(감독 김종관)'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다소 차분히 진행됐던 VIP 시사회 도중 적극적인 팬서비스로 열렬한 환호를 받은 한지민. 그녀가 한바탕 휩쓸고 간(?) 덕분에 퇴장 이후에도 주변의 열기는 쉽사리 가라앉지 못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비주얼'
'포토타임을 갖는 도중 팬들의 열렬한 환호에 그녀는?'
'오른쪽 한번 보더니 안녕~'
'가운데 시선도 빠질 수 없죠'
'왼쪽도 빼먹으면 섭하죠?'
'아쉬워할 팬들을 위해 한번 더~'
한편, 영화 '최악의 하루'는 최선을 다했지만 최악의 상황에 빠져버린 여주인공 은희와 그녀를 둘러싼 세 남자들의 하루동안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배우 한예리, 권율, 이희준 등이 출연한다. 오는 25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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